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간단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은 두 가지의 일상적인 실수를 하고 있다.
하나는 초점이 안맞고 다른 하나는 노출이 맞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싼 카메라라 할지라도 노출문제는 자동노출제어로
대부분이 극복되었으나 초점이 맞지 않아 야기되는
문제는 자동 초점조절기능이 있는 카메라가 나타날
때까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카메라의 자동초점조절은
카메라와 피사체간의 거리측정에 사용되는 시스템에
의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행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을
능동적 시스템
(Active system) 또는 수동적 시스템(Passive system)으로 분류한다.
오늘날 자동초점조절(AF)에는 두 가지 타입이
사용되고 있다. AF SLR과 몇몇 콤팩트카메라에서는
수동적 위상검출(位相檢出) 시스템을 사용하며 대부분의
콤팩트카메라에서는 능동적 적외선 시스템을 사용한다.
각 시스템에는 장단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