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카메라 Space camera - IV  

     

     


     핫셀블라드 203FE  NASA 버전

      핫셀블라드 203FE NASA
    스웨덴의 카메라 제조업체인 핫셀블라드는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여 전문가와 유망한 아마추어들뿐만 아니라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프로그램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핫셀블라드와 나사 사이에 오랫동안의 유익한 유대관계로 인하여 지난 40년동안 연속적으로 발주되었다. 1997년 5월 핫셀블라드는 다시 약 3백만 스웨덴 크로나의 대량발주을 받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1997년 9월에 납품되었다. 발주내용은 디스타곤 FE 2.5/50mm, 플라나 FE 2/110mm, 텔레-테사 FE 4/250mm 또는 350mm, 리플렉스 뷰파인더와 와인더를 부착한 203FE 서른 대였다.  

    핫셀블라드 203FE  NASA 버전 -(Source: Hasselblad press release-Göteborg Oct 97

    카메라는 거의 표준디자인으로 우주비행사들이 진공상태의 우주공간에서 부딛치게 되는 가혹한 환경에 적용되는 특수한 요구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약간의 수정이 이루어졌다. 모든 핫셀블라드 제품과 마찬가지로 카메라와 악세서리들은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쳐야 했다. 이 경우에 모든 제품은 우주선 밖의 진공상태에서 사용되므로 시험도 EVA(Extra Vehicular Activity)표준을 따르게 된다. 우주공간의 극심한 온도차이 때문에 카메라에는 특수한 재질이 요구된다. 즉, 플라스틱부품은 사용할 수 없으며 가죽장식은 금속판으로 대체되며 윤활유는 진공 속에서도 끓어오르지 않는 특수재질인 몰리코트(Molycote)로 대체된다.

     

     

     나사와 핫셀블라드의 관계는 순전히 우연으로 시작되었다. 최초의 우주임무중의 한때에 다른 메이커의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그 카메라는 만족스럽게 작동하지 않았다. 숙련된 사진가인 우주비행사 중의 한 사람이 핫셀블라드가 자신들의 엄격하고 높은 표준과 요구사항에 가장 가까울 것이라고 제안하였다. 달라스의 카메라가게에서 보통의 핫셀블라드를 구입하여 1962년 최초로 우주로 올려 보내어졌다. 그 이후로 핫셀블라드는 자신들의 카메라가 모든 유인 우주임무와 달착륙에 사용하기 위하여 탑재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핫셀블라드 1997년 보도자료에서) 디스커버리호 (1Mb)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우주비행사 조셉 P.앨런이 보인다.

     

     셔틀 "디스커 버리"-(Source: Hasselblad press release  -Göteborg Oct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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