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카메라

     stereo camera -IX

       

      미국의 소이어즈사(Sawyers Inc.)는 대중적인 뷰마스터 디스크 스테레오 뷰어(Viewmaster disc stereo viewer)라는 입체경을 선보였다. 처음에는 상업적으로 생산된 사진디스크(picture disc)만을 생산했다. 1952년 3월에는 퍼스널 뷰마스터 카메라(Personal Viewmaster camera)을 소개했다. 35mm필름에 13mm사각화면의 입체사진을 쌍으로 찍었다. 36장짜리 표준필름으로 69쌍까지 찍을 수 있었기 때문에 카메라를 두 번씩 왕복했다. 소이어즈는 가정용 현상과 마운팅 키트가 있었지만 필름을 마운트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개선모델인 뷰마스터 스테레오 카메라(Viewmaster Stereo camera)가 1960년 독일, 콜로뉴의 포토키나 박람회에서 선보였다.

     

        듀플렉스 슈퍼 120  1950년

      전후의 롤필름용 스테레오 카메라 가운데는 1950년의 828롤필름을 사용하여 스테레오 6쌍을 찍거나 싱글로 12장을 찍었다. 1953년의 코로네트의 3D 카메라는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값싼 박스 카메라였다. 1950년 이태리의 ISO사의 듀플렉스(Duplex) 120은 120롤필름에 스테레오 리얼리스트의 화면크기로 쌍으로 찍었다. 24×24mm포맷은 35mm 스테레오사진의 일반적인 형식으로 수직으로 주행하는 120필름에 나란히 찍는 것은 참신한 아이디어였다. 세가지 속도를 가진 셔터에 고정초점으로 이페랑(Iperang) f6.3렌즈를 가졌다. 듀플렉스 수퍼(Duplex Super) 120은 듀플렉스 120의 고급버전으로 초점조절이 되는 이리아(Iriar) f3.5 35mm렌즈에 B, 1/10∼1/200초까지 6가지 셔터속도를 가졌다. 레버로 싱글과 스테레오촬영을 선택 할 수 있다.

         스테레오 로카  1955년

     1955년 일본의 스테레오 로카 (Stereo Rocca)는 120롤필름을 사용하여 24조의 입체사진을 촬영하는 스테레오 카메라로 디자인이 듀플렉스 120을 매우 닮았다. Simple lens F8/42mm, B,I((1/30초)셔터로 120롤필름을 써서 24×24mm 크기로 24장 촬영하였다.

      1960년 러시아의 스푸트니크 (Sputnik) 카메라는 플라스틱으로 성형된 3안렌즈 반사 카메라(triple-lens reflex camera)로 중앙의 뷰파인더는 양쪽에 있는 두 개의 촬영렌즈와 기어로 연동하였다. 이 카메라는 2.4"(60mm) 정사각화면 크기로 쌍으로 찍었다.

        스푸트니크 1960년

     

     

     님슬로 (Nimslo)가 1979년에 소개되었다. 3차원 입체사진에 대한 도전은 사진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이러한 오랜 시도로 최근에 나타난 것이 님슬로 3D 카메라였다. 35mm 칼러 네거티브 필름을 사용하는 콤팩트하고 가벼운 님슬로 카메라는 4개의 수평으로 배치된 렌즈를 가지고 동일한 피사체를 각기 다른 4장의 사진을 찍는다. 렌즈들은 프린트된 합성이미지가 3차원효과를 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확대시에는 렌즈처럼 볼록한 막이 도포된 재료위에 4장이 한 조(組)로 된 네거티브를 광학적으로 엷게 입힌다. 님슬로 공장이나 지정된 프린트숍에서만 프린트가 가능하며 일반가정에서는 할 수 없다. 최종프린트는 특수한 뷰어가 없이도 볼 수 있다.  이 카메라는 자동노출로 렌즈는 2m에서 무한대까지 선명하게 조절되므로 누구나 간단히 겨누고 찍기만 하면 된다.

     님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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