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카메라

     stereo camera -VIII

       

     스테레오 리얼리스트 1947년

     2차대전후 입체사진에 대한 관심이 일시적으로 되살아났다. 새로운 35mm 롤필름용의 카메라디자인이 있었으며 후기에는 다양한 칼러필름을 사용하였다. 1945년에 발표되고 1947년에 출시된 스테레오 리얼리스트 (Stereo Realist) 카메라는 미국적인 디자인으로 전후에 가장 인기있는 카메라가 되었다.

      이 카메라는 미국의 데이빗 화이트 인스트루먼트사(David White Instrument Co.)에서 제작되었으며 23×24mm의 화면사이즈는 35mm 스테레오 카메라용으로 일반적인 화면크기로 채택되었다. 중앙에 파인더렌즈가 있고 양쪽에 촬영렌즈가 있다. 굽은 광로를 가진 투시파인더가 부착되었다. 아이피스는 카메라 뒷편의 아래쪽 가장자리에 있고 페리스코프 렌즈(Periscpic optics)가 사용되었다. 이 장치는 카메라를 촬영자의 이마에 기대어 지지하도록 되어 있다. 렌즈와 연동하는 긴 몸체의 레인지파인더가 역시 카메라의 아래부분에 부착되어 있다.

     

     베라스코프 F40 1948년

      스테레오 리얼리스트 카메라처럼 1948년 프랑스의 베라스코프 F40 은 견고한 몸체인 솔리드 보디로 표준 24×30mm화면크기의 사진을 찍었다. 솜 베르디오트(Som Berthiot) f3.5/40mm렌즈에 연동레인지파인더 시스템으로 초점조절이 되었다. 리차드(Richard)가 만들고 미국에서는 부쉬(Busch)란 이름으로 팔렸으며 길로틴셔터에  1/250초였다. 애장수집품  중에서 자주 나타나는 카메라로 인기가 있었다.  

     스테레오 33   1953년

     1953년의 스테레오 33 은 미국의 Revere사의 고급 입체 카메라로 Wollensak F3.5/35mm렌즈에 2∼1/200초 셔터이다.

     

     

      또 1955년 독일의 일로카 스테레오 카메라 (Iloca stereo camera)는 35mm 필름으로 스테레오(stereo pair)로 촬영. 연동레인지파인더로 래피드 와인드에  Prontor SVS, 1∼1/300초 또는 1/25∼1/200초 셔터와 Cassarit f2.8 혹은 Cassar f3.5렌즈를 가졌다.

     일로카 스테레오 카메라 1955년

     

     

      1954년의 코닥 스테레오 35  카메라는 스테레오 리얼리스트와 동일한 화면포멧으로 유사한 뷰파인더였으나 아이피스는 아래쪽이 아닌 위쪽에 붙어 있었다. 뷰파인더에는 카메라의 수평조절기구로 수준기(水準器)가 조합되어 있다.

        코닥 스테레오 35   1954년

     

     

     미국의 그라플렉스사는 그라픽 35의 스테레오버전인 스테레오 그래픽(StereoGraphic)을 1956년에 생산했다. 이 모델은 고정초점 카메라이나 두 개의 렌즈가 각기 다른 위치에 초점을 맞추어서 1.2m에서 무한대까지 초점범위를 가질 수 있었다. 이 이론은 두 사진의 가장 선명한 요소만이 입체상을 선명하게 만드는데 결합된다는 것이다. 이 카메라는 1959년에 레이 스테레오 그라픽(Wray Stereo Graphic) 카메라로 영국에서 처음으로 생산되었다.

     스테레오 그라픽 35  195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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