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카메라

     stereo camera -VII


     롤라이스코프 1926년

      포익틀렌더의 카메라 디자인은 1921년 브룬스빅의 프랑케-하이데케의 하이도스코프(Heidoscope) 카메라로 유사하게 이어졌다. 하이도스코프는 "트리플렌즈 리플렉스(triple-lens reflex)"와 동일하며 같은 건판사이즈로 푸시풀 건판교환 매거진을 가졌다. 1920년대에 하이도스코프의 디자인에 몇가지 변경들이 있었으며 1925년에 2.4×5.1"(60×130mm)판에 2.4"(60mm) 정사각화면을 가진 보다 큰 모델이 나타났다.  이 모델은 역시 120롤필름용 롤홀더를 수용할 수 있었다. 1926년말에 큰 모델 하이도스코프 카메라의 롤필름버전인 롤라이스코프 (Rolleiscop)가 소개되고 다음해에는 소형 하이도스코프모델이 127롤필름용 버전이 제조되었다.

     

     

      1930년대에는 입체사진에 일시적으로 침체가 있었으며 몇 가지 새로운 모델들이 나타났다. 1914년에 중요한 진전이 있었다. 쥘 리차드는 35mm필름용의 스테레오 카메라, 호메오스 (Homeos)를 소개했다. 이 카메라는 베라스코프처럼 금속을 청색으로 처리하고 유사한 사양을 가졌다. 화면사이즈는 1×0.8"(25×19mm)였으며 짜이스 크라우스 애나스티그매트 f4.5/28mm 렌즈와 길로틴셔터를 가졌다. 호메오스는 인기가 없어 1920년대에 생산이 중단되었다. 이 호메오스는 35mm필름용의 최초의 스테레오 카메라로 기록된다.

        호메오스 1914년 표준 35mm 영화용 필름으로 찍는 최초의 스테레오 카메라이다.

      1933년 독일의 에호 스테레오 카메라 (Eho Stereo camera)는 단순한 상자모양이었으며 120필름에 6×13cm로 스테레오 5장 또는 6×6cm 싱글로 10장 촬영하였으며 B,I 셔터로 Duplar f11/80mm렌즈를 가졌다.

        에호 스테레오 카메라 1933년

     

     

      1934년 유니버설의 듀오벡스 (Duovex)는 스테레오촬영을 하기 위하여 두 대의 유니벡스 A 카메라를 특수한 장치로 결합시켜서 금속으로 된 간단한 입체경와 12장의 마운팅 카드와 함께 패키지로 판매하였다.

          듀오벡스 1934년

      1950년경의 트라이비전 (Tri-vision)은 이름 그대로 입체사진 카메라로 미국, 알람브라의 하닐(Haneel)이 제작하였다. 50년대의 클래식한 자동차를 닮은 아르데코풍으로 플라스틱 몸체를 가졌다. 초점과 셔터속도가 조절이 안되고  렌즈 중간에 위치한 놉으로 f8, f11과 f16 조리개를 선택하였다. 강철로 된 뒷판이 경첩으로 밑판에 고정되어 있고 3개의 빨간 창을 가졌다. 이 창에는 "L", "C"와 "R"이 표시되어 있고 뒷판에 리벳되어 있는 작은 안내판이 어떤 숫자가 노출시에 창에 일치되는 지를 알려준다. 828롤필름에 6장의 스테레오사진 또는 12장의 싱글사진을 찍는다. 키 스테레오사(Keys Stereo Products, USA)에서 상용화된 것은 뒷판이 알루미늄으로 전사(轉寫)인쇄가 되어 있다.

      트라이비전 1950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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