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 카메라

     stereo camera -II


     
    1858년 후반에 런던 스테레오스코픽사(London Stereoscopic Co.)가 싱글렌즈가 장착된 포켓 스테레오 카메라를 소개하였는데 홈 안에 카메라렌즈가 이동하면서 한 쌍의 사진이 6인치(15cm)떨어져서 찍혔다. 같은 해 런던 스테레오스코픽 사의 카탈로그에는 13가지이상의 다른 "데이빗 부루스터경의 렌즈모양의 입체경을 2실링 6펜스에서 50실링까지 가격도 다양하게, 우리의 목적은 모든 가정에서 입체경를..."라고 씌여 있었다.

    입체사진이 대중적으로 처음 인기가 있던 기간동안에 많은 스테레오 사진을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풍경사진이 찍혀 있는 스테레오 사진이 많이 팔렸다.  사진가가 아닌 사람들이 풍경뿐 아니라 모든 종류의 피사체를 찍었으며 자신의 텔레비전 세트를 소유하듯이 오락용으로 입체경을 가지고 있었다.

    1880년대 중반, 새로운 유행이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에는 스테레오 사진을 찍는 것이 큰 붐을 일으켰다. 이 시기의 후기부터 다양한 스테레오 카메라가 나와 단순한 핸드 뷰어(hand viewer)나 무한궤도로 쌍으로 된 50장을 수납할 수 있는 테이블 박스타입이 보통 발견되는 뷰어이다. 프랑스제로 베라스코프 리차드(Verascope Richard)가 유명하다. 입체사진술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서 상업적으로 수백만장의 스테레오 사진이 팔리게 되었다. 이들을 생산하는 가장 큰 회사는 언더우드 앤 언더우드(Underwood & Underwood)와 키스톤 뷰 컴파니(Keystone View Company)였다.

     스테레오 사진은 원래는 입체화(stereogram)라고 불렀으며 클럭(L.P. Clerc)이 그의 표준교본 <사진, 이론과 실제>에서 사용을 주장하긴 하였지만 이것이 정확한 용어이긴 하나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 보통 사용되는 문제가 가장 적은 용어가 스테레오 사진(stereoscopic photographs), 스테레오 다게레오타입(stereo-daguerreotype) 등 그리고 축 약된 형태로 스테레오 페어(stereo pairs), 이 용어는 나중에 베라스코프(Verascope)와 35mm사이즈에 적용되었다. 스테레오 양화를 성공적으로 투사(投射)한 것은 192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앤더톤(Anderton)의 입체사진 환등기(stereoscopic lantern)로 스테레오 사진을 다른 한쪽면에 직각인 면에서 편광시킨 빛을 조절하여 투영기로 투사시킨 것이다. 사진은 금속스크린 위에 중첩시키고 오른쪽 눈만 그 쪽으로 볼 수 있도록(왼쪽도 동일하게) 직각방향으로 설치된 분석기를 가진 접안렌즈을 통하여 보았다. 금속표면은 반사면 위에서 빛의 감극현상(減極現象; depolarization)을 피하기 위하여 필수적이었다. 조금 덜 만족스러운 효과로는 스테레오 사진을 빨강과 초록스크린을 통하여 각각 투사시켜서 빨강과 초록접안경을 통하여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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