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사진 카메라 - I

     

    폴라로이드-카탈로그-imaging2000즉석사진은 1947년 에드윈 랜드박사(Dr. Edwin Land)에 의해 발명되었다. 즉석사진 카메라는 사진을 찍은 후 일분 내에 완성되며 영구적인 프린트를 만들어 낸다. 이 즉석사진의 큰 장점은 결과를 즉석에서 판단하여 재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사진의 크기가 카메라의 크기에 한정되며 즉석사진 필름이 기존의 필름보다 장 당 가격이 비싸다. 즉석사진 카메라의 대부분은 복합적인 처리법을 사용한다. 이것은 음화가 현상되고 동시에 한 재료 내에서 인화를 하는 것이다. 촬영 후 즉시 로울러를 통해서 하얀 플라스틱으로 코팅된 카드가 방출된다. 한쪽면에 칼러 이미지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여 2분내지 4분 후에 완전한 색이 된다. 카메라는 광학적인 시스템을 사용한다. 그렇지 않으면 수평적으로 반전된 이미지를 보정해야만 한다. 복합필름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카메라는 자동노출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은 까다로운 광선조건하에서는 보상제어기능에 의해 광선이 보충된다.

    가장 기본적인 모델은 고정초점으로 4피트(1.2m)에서 무한대까지의 피사체에 대해 선명한 상을 제공한다. 더욱 정교한 모델은 초점조절에 도움이 되도록 피트와 미터법으로 거리계가 마킹되어 있다. 모델번호가 높은 것은 자동초점 기능을 가지고 있다. 초음파 신호를 발사하여 신호가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피사체까지의 거리를 계산하고 이에 따라 렌즈초점을 맞추게 된다.

     

     

    폴라로이드는 표준사이즈의 벗기는 타입의 필름(peel-apart film)을 사용하는 일반카메라의 생산을 중지했다. 그러나 벗기는 타입의 필름은 단종모델이나 특수모델용으로 3¼×3¼"(8.3×8.3cm)에서 8×10"(20.5×25.5cm)까지 여전히 생산하고 있다. 벗기는 타입의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는 투시형(direct vision type)으로 이들 대부분은 자동노출이다. 한 세트의 로울러를 통하여 카메라로부터 나온 네거티브(음화)와 포지티브(양화)페이퍼로된 샌드위치(2장)를 끌어내기 위하여 두 개의 탭(tap)을 당겨야 한다. 잠시 후 두 층을 분리하여 완성된 포지티브를 가지고 네거티브 페이퍼는 버리면 된다.

        벗기는 필름(peel-apart ilm)

    고급모델에 있어서 즉석사진의 이점은 아마추어용에 제한된 것이 아니고 전문 스튜디오에서 피사체의 구도와 광선조건을 즉석에서 미리 볼 수 있다는데 큰 효과가 있다. 교환용 렌즈를 가진 모델은 다양한 피사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런 모델은 노출에 대해 일반모델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접사용으로 설계된 즉석사진 모델은 피사체에 균일한 광선을 주기 위해 링플래시(ring flash)를 장착하고 있다.

     

     

     랜드 95

    ◀ 폴라로이드 95 (Highlander)
    1948∼53년. 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끈 최초의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무거운 알루미늄 주조로 된 몸체에 외관은 갈색가죽으로 처리되고 밑판은 접을 수 있게 되어 있다. f11/135mm렌즈에 접는 광학파인더로 셔터 하우징 옆에 설치된 접는 가늠봉(sighting post)에 구도를 맞추어 촬영한다. 1954년에 95A로 대체되었다. 기본적으로 동일하였으나 가늠봉이 와이어 프레임(wire frame)으로 대체되고 X-싱크로가 추가되었다. 셔터스피드도 1/12∼1/100초로 늘어나고 130mm/f8 렌즈를 부착했다.   랜드 95A ▶

    랜드 95A

     

     

     

    폴라로이드 80 (Highlander)
    1954∼57년. 최초의 작은 사이즈 폴라로이드 카메라. 100mm/f8.8렌즈에 1/25.∼1/100초 셔터

       폴라로이드 랜드 80  1954년

    폴라로이드 110  1952년

    폴라로이드 110 (Pathfinder)
    1952∼57년. 월렌삭 랩타(Wollen Raptar) f4.5/127mm 렌즈에 연동 레인지파인더를 가졌다. 셔터속도 1∼1/400초.

     

     

    폴라로이드 900
    1960∼63년. 완전자동 전자 눈에 의해 조절되는 셔터를 가진 최초의 폴라로이드. 연속 가변셔터 1/12∼1/600초와 f8.8-f82 조리개.

       폴라로이드 900과 100(오른쪽)

     

    폴라로이드 100 (Automatic 100)
    1963∼66년. 완전자동 전자식 셔터로 10초에서 1/1200초까지 연속적으로 변한다. f8.8/114mm 렌즈. 폴라로이드는 장전하기 쉬운 새로운 타입의 납작한 드롭-인 팩 필름을 개발했다. 또한 더욱 빠르게 연속촬영을 할 수 있도록 사진은 카메라 밖에서 현상되었다. 폴라로이드 사는 사진기술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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