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그대로 보도사진용으로 사용되는 카메라이다.
벨로즈를 부착한 것과 고정몸체를 가진 것이 있다.
4×5인치판과 6×9cm판의 것이 많다. 말하자면 기동성을
중시한 대판(大板)카메라라고 할 수 있다. 뷰 카메라와
필드 카메라와 달리 투시파인더와 연동거리계가 갖추어져
있고 동조(同調)기구를 가지고 있다. 포컬플레인셔터를
가진 것도 있다. 반면에 카메라 무브먼트 기능, 핀트
그라스에 의한 초점합치등 뷰 카메라의 성격이 약간
남아 있다. 그라플렉스(Graflex)사의 페이스메이커
스피드 그라픽(Pacemaker Speed Graphic)은 특히 유명하여
대부분의 신문사가 사용하고 있었다. 그것이 현재 35mm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로 전부 대체되어 버린 것은 카메라와
감광재료의 진보가 일면을 이야기하고 있어 흥미롭다.
그라플렉스사는 그후 재봉틀로 유명한 싱어사(Singer
Corp.)에 회사를 팔고 게다가 일본의 사까이(酒井)특수카메라
제작소가 스피드 그라픽의 후예인 수퍼 그라픽의 제조권을
얻어 도요 수퍼 그라픽으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스피드 그라픽과 같이 프레스카메라의 쌍벽인 것으로서
독일의 린호프의 테크니카(Linhof Technika)가 있고
또 일본제로는 마샬 프레스(Marshal Press), 마미야프레스(Mamiyapress),
톱콘의 호스만프레스(Topcon Horseman pres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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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호프의 테크니카 (Technika)
I 1930년경에 최초로
나왔다. 정밀카메라 "테크니카"시리즈는
원근감조절을 위하여 각 코너에 독립적인 조절기구가
있고 뒤쪽으로 연장되는 뒷판과 판홀더를 쉽게 삽입할
수 있도록 측면이 경첩으로 된 초점판스크린이 있어
"스탠다드"시리즈와 구별된다. Tessar f4.5에
콤파운드셔터 또는 콤파셔터, 화면크기는 6.5×9cm.
테크니카 III-1946년.
f4.5 제나(Xenar)렌즈. 2¼×3¼", 4×5" 또는 5×7"판 사이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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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놀타 오토프레스 (Minolta
Autopress) 1937년. 플라우벨
마키나를 닮은 6.5×9cm용 스트루트 폴딩 건판 카메라(strut
folding plate camera). Promar Anastigmat f3.5/105mm렌즈.
Crown Rapid셔터 1∼1/400초, T, B. 전 셔터스피드에서
동조된다. 카메라 전면에 접는 광학파인더로 조준하는
연동 레인지파인더를 가졌다. 자동적으로 시차보정이
되며 전면에 피트(ft)로 된 거리계가 있다. 플라우벨
마키나의 카피로 인식되고 있으나 수년 후 마키나에는
없는 기능들을 추가시켰다. 전체적인 부속장비로는
초점판 포커싱패널, 세 개의 건판홀더, 플래시건(flashgun)
등이 포함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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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 스피드 그라픽 (Pacemaker
Speed Graphic) 1947∼68년.
금속판으로 된 렌즈보드이며 앞으로 젖혀지는 금속밑판에
두 개의 초점조절놉이 있다. 포컬플레인셔터이며 밑판상에
경첩이 달려 무한대에서 멈추도록 되어 있다. 위로
뽑을 수 있는 스포츠파인더와 튜브모양의 뷰파인더로
크롬장식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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